제목: 아름다운 노년

노령이라지만 마음과 삶의 열정은 변화지 않는다.

70대이면 과거에는 사회적인 참여를 할 수 없는 시기이지만 현실적인 고령화 사회에 활동할 수 있는 능력대로 참여하면 건강에도 좋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노년을 봉사하며 보람있게 보내고 싶었는데 지인께서 시니어클럽을 알려주어 세류제출 후 일하게 되어 사회생활과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 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좋고 하루하루 출근 할데가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

나 자신에게도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어 감사하며 또 일터로 가서 유치원 어린아이들을 보며 즐겁고 행동 하나하나 예쁘고 똘똘해서 쳐다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고 어린 새싹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손자 손녀 같기도 하여 활력이 생기고 힘든 것도 없어진다.

또 교육 현장이다 보니 나 자신도 조심스럽 기도하고 유치원 선생님들도 청소하는 우리에게 선생님, 여사님으로 호칭을 불러주니 존경받는 기분으로 일하고 있다.

힘 않더는 일은 없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고 용동늘 벌어서 친구들과 외식도 하고 나들이도 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재미있고 시니어클럽에서 가끔 교육 받는 시간이 있어 유능한 강사님의 강의는 우리 일상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며 나는 어떻게 가족과 사회에 소통하며 공감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볼 수 있도록 하는 강의 시간이 있어 감사하다.

시니어로 계속 일하며 사회적으로 봉사하며 주변에 조금이라도 나눔을 가질 수 있는 생활이 되길 바란다.

지나온 삶은 가족을 위한 삶이었지만 인생 2막은 앞으로 나 자신을 위한 투자로 아름다운 노년을 꿈꾸며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니어클럽에 나오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노년의 권리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