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페이지 이미지

수기공모전

유옥희-유치원도우미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 출품작]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22-12-13 11:28:44 | 조회수 : 296

노오란 은행잎이 물드는 계절이 왔습니다.

나는 계절중에 가을을 무척 좋아 하는데 아마 샛노란 은행잎에 반해서 인가 봅니다.

남편이 건강이 좋지 않아 암으로 투병 끝에 여러 가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노후대비로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떠나 보내고 정말 모른 것이 아득하기만 했습니다.

밤도 깍아보고 하우스 딸기도 따보고 명석초등학교 급식 도우미로 2년 동안 일 했습니다.

남편을 떠나 보내고 그해 1년 동안 쉬었습니다.

올해 시니어클럽에 신청을 해서 들어 왔습니다.

여기서 일을 하다보니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귀엽게 예쁘기만 했습니다,

여기서는 하루하루를 잘 보내고 내 생활을 활렬소를 찾은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여기서 어랫동안 일을 하면서 보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유옥희 드림.